미국생활/해외일상

미국사람들이 손쉽게 가장 많이 먹는 배달음식

ashyoung 2025. 9. 2. 02:29

한국은 배달음식이 워낙 많이 발달해있어서 먹고싶은건 뭐든지 배달해 먹을수있지만 미국은 한국처럼 발달해있지는 않다.

그나마 도시는 Ubereats나 Doordash같은 배달앱이 있어서 요즘은 앱을 이용해서 많이들 배달해먹지만 아직은 한국처럼 많지도않고 저렴하지도않다,

그런 조건에서도 아주 옛날부터 어디서건 쉽게 접할수있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피자와 중국음식인것같다. 미국어디를 가도 피자집과 중국음식점이 없는 곳이 없다. 다른 해외를 가도 그렇지않을까싶다. 중국음식점이 없는 곳은 못본거같다. 미국 국내에서 여행을가면 피자도 자주 먹게 돼지만 한국음식점이 없고 한국음식이 생각나면 제일 먼저 찾게돼는게 중국음식인거같다. 면종류나 라이스종류를 시키고 거기에 핫소스를 뿌려먹으면 그나마 느끼한 미국음식으로인해 목까지 차올랐던 느끼함을 조금은 해소할수있다. 

주말에 집에서도, 나가서 음식먹긴 귀찮고 집에서 투고해서(오더해서 가서 픽업해와서 먹는걸 "투고"라 부른다) 먹을때 가장 쉽게 오더해먹는 음식이 중국음식이다. 내가 사는 뉴욕에서는 한국음식이건 다른 음식이건 Ubereats같은 앱을 이용하면 배달서비스를 받을수있지만 그렇게 배달해먹으면 보통 30%정도 더 비싸게 지불해야한다. 거기다 기다리다 음식 식는것도 너무 싫고...그래서 가까운데 음식점이 있으면 직접 픽업해와서 먹곤 한다.

우리 가족이 가장 많이 배달해먹는 중국음식은 Lo mein, chow fun같은 면종류와 새우가 들어간 볶음요리나 치킨종류다. 이번에는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야채인 가지요리도 하나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가지를 살짝 튀겨서 간장소스에 조리한 음식이였다.

평일에는 보통 집밥을 해먹고 주말에는 외식을 하거나 투고해 먹는게 우리의 일상이 돼버렸다. 한국이면 이것저것 배달해먹을텐데...이곳에선 한국음식을 배달해서 맛있게 먹은적이 별로 없고 음식값도 너무 비싼편이라 점점 한국음식은 제외하게 돼버린다.

(한국분들!! 한국의 배달음식. 정말 감사하셔야해요. 세계어디를가도 그렇게 쉽고 싸고 맛있게 거기다 빠르게 먹을수있는 나라는 없을거에요)

중국음식
chicken Lomein, shrimp w/broccoli, eggplant w/garlic sauce